오늘 치앙마이 700년 경기장 농구장에서 치앙마이의 국제학교 U13 (13세 이하) 여자 농구 대회가 있었습니다.
나래는 CMIS A팀으로, 주은이는 CMIS B팀으로 출전했습니다.
나래 팀이 전승으로 우승했고, 주은이팀은 1승 3패로 4위를 했습니다.
승부를 떠나 치앙마이 주 경기장에서 경기도해보고
하루 수업도 공식적으로 빼 먹은 즐거운 날이었습니다.
푸하하하하 이 언니 님이 들렸단다 ㅋㅋㅋ 근데 내라가 우리 학교 농구부였구나 ㅋㅋ나의 직속후배구나 ㅋㅋㅋ 즐겨~~~~ 여기 한국은 그런것도 없단 말야 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이 언니는 그래서 농구수업들로 많은 남자들을 힘들게 하고는 있지만 ㅋㅋㅋ 하튼~~ 동생아~ 잘해라!!!
혹시 까불이실습이 하영이 언니..? 맞다면 내 이름은 내라가 아닌데.. 나래인데 ㅠㅠ 벌써 내 이름을.. ㅋ_ㅋ;; 장난이구,,,
ㅎㅎ 언니의 후배야. 난 언니가 농구 한줄 몰랐어! ㅋ 언니랑 기숙사 생활 안해서 그렇지.. ㅋ 언니 한국에서도 농구해 남자들이랑?
ㅎ_ㅎ 언니 너무 터프하다 ㅇㅇ 나 더크면 언니 볼텐데 나 언니랑 농구 하기 시로 ~ ㅜㅜ 언닌 너무 잘하잖아! 그건 정말 불공평한 일이야..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