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슨에서 미녀들의 데이트...

by 박보경 posted Oct 04,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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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이면 푸른초장 가족들은 로빈슨 백화점으로 간다.
거의 쿠폰식당에 가서 먹고 싶은 취향대로 골라 먹고 준비물 구입해서 돌아오는데
가끔 특별하게 사역자 한명에 아이들 두명 짝을 지어서 맛난거 먹고 사진도 찍고 게임도 하고 시간을 보내다 온다.
다은이와 수언이 사모님이 한 팀인데 윤서가 우는 바람에 수언이를 뺏기고 말았다.
파마를 하고늦게 돌아온 다은이와 정신없이 국수를 먹고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스티커 사진도 찍고 급히 돌아왔다.
지금은 별로 특별해 보이지 않아도 시간이 지나면 좋은 추억으로 남게 되리라 생각된다.
다은아 ~ 좋은 시간이었어. 수언아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