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없는 푸른초장

by 초장지기 posted Apr 07,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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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소명이, 지원이, 나래를 기차역에 데려다주는 것으로 푸른초장의 아이들 모두 송클란 방학을 즐기러 각기 가정으로 떠났습니다.
그레이스 아이들이 방학을 하고나니 허전하기 시작했는데 어제 아이들이 모두 떠나고 나니 큰 푸른초장이 참 휑하네요.
게다가 그동안 푸른초장의 일을 도와주었던 매반(가정부) '어이'가 어제 집에 가버렸습니다.
다시 안온다네요.
어이가 가버리고 나니 푸른초장은 어이없는 곳이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더 좋은 매반이 구해지리라 생각합니다.

그레이스 아이들은 17일부터 개학이고 CMIS아이들은 23일이 개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