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9~11일 치앙마이에서 고등학생 농구 대회가 있었습니다. 한길이가 다니는 CMIS를 비롯 방콕에서 두 학교, 미얀마에서 온 한 학교를 포함 모두 5개 학교가 참여했습니다. 예선에서 전승을 올린 CMIS는 우승이 유력했으나 결승전에서 아깝게 져서 2등을 차지했습니다. 한길이에게는 아쉬움이 많은 경기였지만 푸른초장 모두에게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소명이는 학교 임원으로 본부석을 지켰습니다. 농구보다는 수다가 더 즐거운 자매들...
하.하.하.하.하. 마지막 사진이 제일 추하게 나왔네! ㅋㅋ 원숭이 같애! 아하하하!
-나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