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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샘이 한국으로 떠났습니다.
떠나는 날이 왕샘의 생일 이틀전이기도 해서 함께 생일축하와 환송을 했습니다.
푸른초장을 떠나기 전 함께 찍은 사진을 사진판에 붙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공항에서 함께 환송나간 가족들과 함께
선교사님들과 함께 (치앙마이 사모님들은 다들 미인이십니다. 사모님들 얼굴보고 치앙마이 사역을 허락한다는 후문도....)
들어가서도 아쉽습니다. 자꾸 돌아보고 손을 흔들고...
다행히 가지고 간 물건 다 무사히 통과하여 한국에 잘 도착했다는 소식 들었습니다.
두달여 귀한 섬김에 감사드리고 20일 군 입대 위해서도 푸른초장 가족모두 기도하겠습니다.
열심히 준비해서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