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존경하는 이강욱 목사님께!!!

by 광천교회 송우전 posted Oct 12, 200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매번 서신받고 답신 못드린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매일 조석으로  주님의 종 목사님을 위해, 또 초장가족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목사님도 주님의 종 이전에 한 부모님의 자식이요, 아이들의 아비일진대 어찌 어머님에 대한
그리움이 없겠습니까? 고향에 두신 어머님의 병환을 위해 죽은 나사로도 살리신 주님의  손으로
안수하여 고쳐줄 것을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이 목사님! 힘내세요!! 고국엔 목사님을 위해 기도하는 주님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번 이문희 목사님께서 태국방문차 잠시 선교보고를 듣고 마음이 참 기뻤습니다. 사랑하는 아이들이
기쁜 마음으로 생활 하고 있음에 감사하지요. 주게서 저희들의 기도를 흘리지않고 차곡차고 쌓아두심을
알았습니다.

저는 새영으로 깨끗한 영으로 주님을 다시 만나고 있습니다. 온전한  믿음을 갖고, 의심하지 않고 조금은 인내하며
.....최근에야  이것을 깨닫고 기도에 불을 붙여가고 있습니다.

북경에 있는 우리 민주(북경대를 목표로) 자유(중의대를 목표로)는 올해 2008학년도 대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공부를 떠나서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지내는 것만도 주님의 은혜와 축복이 넘칩니다.
저희 아이들을 건사하시는 서상호 목사님 내외분께서 수고가 크시지요...

존경하는 이강욱 목사님! 먼 곳에서 선선한 날씨가, 삼십몇도인 곳에서 주님의 종들의 자녀들과 수고하심이
큽니다. 저는 주님의 종들이 자녀들 걱정없도록 기도하고 후원에 열심을 다할 것입니다. 저대신에 목사님이
가셔서 아이들을 훈육하니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아마 모르긴 몰라도 아이들과 눈높이를 맟춰야 하니 목사님 나름 애환이 좀은 있겠지요?.........

"나는 여호와 보시기에 존귀한 자라 나의 하나님이 나의 힘이 되셨도다 for I am honored in the eyes oe the Lord
    and my God has been my strenth." <ISAIAH 49 :5>

**사진들은 목사님 개인메일로 보냅니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이강욱 목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