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들럿습니다

by 전상철 posted Mar 31,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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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열흘 만에 들른것 같습니다.
지난주 고등부에서 선교주일로 지키느라 푸른초장 소식을 조금 카피하고는 처음이네요.
정신없이 바쁘게 지내며 컴퓨터 킬 시간도 없이 지내다보니 새로운 글들이 많이 늘었네요.
치앙마이에는 아직 비소식이 없나요.
서울은 이번주만도 몇번 비가내렸네요. 어제 밤에는 천둥까지 동반했는데 이곳 비를 좀 나눠줬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지난주 고등부 친구들과 잠간 기도를 드렸는데 아직 소식 없나요, 반가운 봄비소식이 전해졌으면 좋겠네요. 전에는 태국에 무슨일이 벌어져도 그런가 했는데 이제는 작은일도 관심을 갇게되는 걸 보니 선교사님과 인연이 귀하네요.
푸른 초장식구들 모두 잘있죠.
새로 오신 정민선생님도 큰 힘이 되시겠고요.
사모님도 힘네세요 아이들이 아직 철이 없어 그려러니 하시고요. 지구 한편에서는 끼니만 체워도 하나님의 축복이라고 여기는 수많은 아이들도 있는데요.
귀한 초장 식구들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속에서 살아가기를 기대하며 다음에 또 들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