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아빠 작은엄마 안녕하세요!

by 작은엄마 posted Mar 14,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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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래야, 작은 엄마다.
더욱 예뻐진 것 같아 그리고 더 슬림해졌네...
주은이도 살이 많이 빠진 것 같고 열심히 운동많이 하고 있나보구나..
다은이 엉뚱걸은 모양이 어떻게 변했는지 궁금...
지난주에는 김창수 선교사님이 우리교회에 다녀가셨는데 푸른초장사진을 보며
너희들 생각을 많이 했다..
나라도 이제는 한국학교에 적응이 된듯 하고 친구도 많이 사귀고 반장선거에도 나가고
자신감이 많이 회복된 듯하다.
하늘이도 많이 자랐다..
욕심많은 하늘이가 친구들 사이에 대장을 하려고 요즘 기싸움이 조금 있지만 다 과정이겠지.
아마 놀랄정도로 컸다. 태국에서 출국하면서 사온 옷들이 작을 정도야..
역시 한국에는 맛있는 것이 많은 것 같다..
예림이는 왕언니로 잘지내고 막내 지원이는 여전히 큐티를 어려워 하는 것 같구나..
즐겁고 보람있게 시간들 보내고 늘 건강해라...

봄을 기다리며 대구에서 작은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