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서로 모르는 마니또만 하다가 새로운 방법으로 마니또를 해 보았습니다. 일단 사다리를 타서 서로간에 마니또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일 주일 동안 서로를 최선을 다해 섬겨주는 거지요. 다은이가 은희 샘을 위해 적어놓은 닭살 메모입니다. 그렇게 일주일이 지나고 주말에 둘씩 데이트를 했습니다. 애랑 샘과 예림이는 데이트를 하면서 추억에 남길 작은 앨범을 만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