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같은 동네에 있는 우리 아이들 친구 집 거였는데 하도 우리가 우리 것처럼 놀다보니 그 집이 이사갈 때 주고 갔다. 지금도 푸른초장 앞에 서 있는 농구대. 우리 아이들이 즐겨 놀 수 있는 도구. 근데 이렇게 찍어놓으니 나름 멋지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