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졸업식이 있던 날 집을 나서면서 화이팅 한번 했습니다. (예림이가 없네요.) 오늘의 주인공 선교 졸업식 내내 밝은 모습으로 가득한 선교 한국 친구들과 함께 졸업식 입장시에도 역시 장난기 만발 졸업생들이 모두 단상에 올랐습니다. 어머니와 한 장 졸업장 받는 중에도 즐거운 선교 이후로 축하객들과 함께 찍은 사진들입니다.
반듯하게 자란 선교가 앞으로 하나님나라와 사회에 꼭 필요한 일꾼이 되리라 의심치 않습니다.
멀리 계시지만 자주 뵐 기회도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