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는 종강예배가 좀 이릅니다.
학사 이전으로 GIS 중학생들이 일찍 방학을 하기 때문인데요.
우진이가 일찍 떠나기 때문에 모두가 함께 있는 15일 주일에 종강예배를 드렸습니다.
유신이의 특송입니다. 함부영씨의 '길'이라는 찬양인데요. 뭉클하네요.
우리 팀북부 코디인 이준호 선교사님이 설교해주셨습니다.
설교 후 갑자기 안식년 환송식을... ㅎㅎ
혁찬이의 특송도 이어집니다. 은혜가 됩니다.
종강예배라 순서가 많습니다.
찬이와 유성이가 '하나님의 은혜'를 연주합니다.
1부 예배 후 이어진 시상식
학기말 암송, 성경, 한글, 맞춤법 시험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아이들에게 시상합니다.
종강예배를 위해 먼길 오신 팀 북부 선교사님들께도 감사를 전합니다.
저희 안식년 동안 푸른초장을 섬겨주실 신용철 집사님과 이효순 권사님
'나도 푸른초장의 가족이 되면 좋겠습니다'라는 신집사님 말씀이 마음을 울립니다.
졸업하는 유신이의 소감.... 모두 울었습니다.
6년간 유신이의 사진들과 의미가 담긴 액자를 전합니다.
팀 북부 선교사님들께서 식사 대접을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멕시칸 요리로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