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이는 꼭 봐야할 듯 ㅋㅋ

아쉬움과 슬픔을 뒤로 한테 무사하게 잘 도착했습니다. 우리 푸른초장식구 여러분 ㅜㅜ

비행기속에서 여러분들의 글과 사랑을 받으며 행복하게 마냥 웃고 완전 비행기속에서 코미디했습니다.

주변에서 완전히 이상한 사람 취급하고 ㅋ 그러든 말든 아무튼 돌아오는 비행이 더욱더 싫어지는 사실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정해진 날이 또 다가오니 ^^

다시금 고맙다는 말슴을 전해드려용 * 여러분의 따뜻한 사랑 훈련중에 제게 아주아주 큰 버팀목이 될 듯 싶네요

이상하게 한국이 적응이 않되고 있지만 조금 지나면 일상에 적응하겠지요 ^^*

그래도 우리 초장식구들은 제 맘속에 같이 공존할 듯 싶네요 ㅎ 여러가지로 부족하지만 잘 섬길수 있어서 감사했구

보고 싶지만 여기서 더욱 멋진 모습으로 만날 것을 약속드리고 멋진 군인으로 훈련에 임하겠습니다.

이곳의 추위가 떠나기전 날의 추위같아서 다시 태국으로 떠날것 같아요 ㅎㅎㅎ 막연한 망상이지만

목사님 약간 춥네요 별로 크게 춥진 않지만 그래도 더위가 좋아요 ^^

공식적인 인사를 이것으로 마무리 하고 ....

다은아 너떄문에 샘이 비행기서 완전 이상한 사람되었단다 ㅋㅋㅋ

봉투속의 1---원이 종이돈인줄 알고 잘도 프린트 했다고 여겼지만 금새 이게 진짜 돈이구나 ㅋㅋ 공항에서 여러모로 도움이

되었다 ㅋㅋㅋ 정말로 ^^

모두들 사랑하고 소식 자주 전하지요 오늘은 이만 ㅜㅜ 완전 피곤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