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한동대의 슬로건을 보면서 내가 어떻게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해왔다. 이번 코스타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다시한번 경험했고 내가 얼마나 주님과 비교했을때 작은 존재인지 깨닫게 되었다. 일상에서 세상을 바꾸는 내가 되길 소망하며 하루하루 살아 갈 것이다
나 강예강은 이번에 코스타를 처음 갔다. 처음 갔는데 기대했던것보다 너무 좋았더것같다. 내가 장년 12월에 라오스에 있는 수련회를 갔었는데, 예배는 하루에 한번드리고 하루종일 레크레이션하고 놀고 그래서 뭔가 아쉬웠다. 근데 이번에 갓던 코스타는 진짜 하나도 안놀고 계속 집회만 반복적으로 했다. 솔직히 힘들고 피곤했지만 계속 노는것보다는 그게 좋았다. 그리고 정말 많은것들을 배웠다. 이번에 코스타에 오신 목사님 간사님들도 정말 멋진분들이였고 재밋었다. 코스타에서 가장 좋았던것은 바로 찬양이였다. 이번에 온 히스토리 찬양팀은 정말 좋았고, 노래 가사 하나하나가 정말 마음에 와다았고 위로가 되었다. 나는 정말 찬양에 목말라 있었던것같다. 지금은 수련회에서 부른 찬양이 듣고싶은데 제목은 모르고 가사도 기억안나고... 찾을방법이 없다... 내년에도 코스타가 또 있었으면 좋겠다.
쓰레기는 다버리자! 이번 코스타는 다른 코스타와 달리 크게 타오르는 불은 못느꼈지만 많은것을 배웠습니다. 솔직히 마음의 준비도 너무 못했고 그주간이 너무 바빴지만 "배우고싶다" 라는 마음을 갖으면서 은혜를 받았습니다. 저에세 제일 마음이닿은것은 죄의 습관을 버리는것과 우리는 하나님의 성전이라는것. 우리는 죄같은 쓰레기를 갖고있으면 안되다고 배웠다. 죄같은 쓰레기는 쓰레기통으로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