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이 좋지만.. 이 추위는 감당하지 못하겠네요..ㅡㅜ 다행히 감기는 걸리지 않았습니다..- -+
할머니도 만나고 부모님도 만나고 교회 사람들도 만나고..
참 좋은데 그래도 뭔가 허전함이 있습니다..
오늘 고등부 기도모임에 갔습니다.
키도 크고 얼굴도 조금씩 변하고 기도하는 모습도 조금더 성숙한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푸른초장이 많이 생각나네요.
할머니와 식사 할 때 처음으로 같이 기도했습니다.
할머니께서는 "경태랑 같이 먹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하셨구요. 여기서 울컥..ㅡㅜ
식사할 때 같이 기도할 수 있다는 것이 참 감사한 일이더군요.
푸른초장에 있을 때 같이 기도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한 감사를 못 했는데 말이죠..
지금 생각해 보면 정말 감사 해야 했던 일인데 말이죠.. 너무나 당연한 것이라고 습관처럼 감사할 줄 몰랐네요..
송명희 시인이 한 말중에 기억나는 말이 있네요. '감사는 의무(duty)'라고 말입니다..
푸른초장 식구들 모두 너무 감사하고 소중합니다.
귀하고 복된 예배 되시구요. 또 소식 전하겠습니다..^^
할머니도 만나고 부모님도 만나고 교회 사람들도 만나고..
참 좋은데 그래도 뭔가 허전함이 있습니다..
오늘 고등부 기도모임에 갔습니다.
키도 크고 얼굴도 조금씩 변하고 기도하는 모습도 조금더 성숙한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푸른초장이 많이 생각나네요.
할머니와 식사 할 때 처음으로 같이 기도했습니다.
할머니께서는 "경태랑 같이 먹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하셨구요. 여기서 울컥..ㅡㅜ
식사할 때 같이 기도할 수 있다는 것이 참 감사한 일이더군요.
푸른초장에 있을 때 같이 기도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한 감사를 못 했는데 말이죠..
지금 생각해 보면 정말 감사 해야 했던 일인데 말이죠.. 너무나 당연한 것이라고 습관처럼 감사할 줄 몰랐네요..
송명희 시인이 한 말중에 기억나는 말이 있네요. '감사는 의무(duty)'라고 말입니다..
푸른초장 식구들 모두 너무 감사하고 소중합니다.
귀하고 복된 예배 되시구요. 또 소식 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