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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9 23:37

아.. 춥습니다..ㅡㅜ

조회 수 2475 추천 수 10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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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이 좋지만.. 이 추위는 감당하지 못하겠네요..ㅡㅜ 다행히 감기는 걸리지 않았습니다..- -+

할머니도 만나고 부모님도 만나고 교회 사람들도 만나고..

참 좋은데 그래도 뭔가 허전함이 있습니다..

오늘 고등부 기도모임에 갔습니다.

키도 크고 얼굴도 조금씩 변하고 기도하는 모습도 조금더 성숙한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푸른초장이 많이 생각나네요.

할머니와 식사 할 때 처음으로 같이 기도했습니다.

할머니께서는 "경태랑 같이 먹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하셨구요. 여기서 울컥..ㅡㅜ

식사할 때 같이 기도할 수 있다는 것이 참 감사한 일이더군요.

푸른초장에 있을 때 같이 기도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한 감사를 못 했는데 말이죠..

지금 생각해 보면 정말 감사 해야 했던 일인데 말이죠.. 너무나 당연한 것이라고 습관처럼 감사할 줄 몰랐네요..

송명희 시인이 한 말중에 기억나는 말이 있네요. '감사는 의무(duty)'라고 말입니다..

푸른초장 식구들 모두 너무 감사하고 소중합니다.

귀하고 복된 예배 되시구요. 또 소식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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