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찍은 사진이라 사진이 좀 그렇습니다만... 한길이와 선교가 다음 달 초에 졸업합니다. 처음 졸업시키는 녀석들을 그냥 보낼 수 없어서 양복을 한 벌씩 선물해주었습니다. 그것도 맞춤 양복으로다가.. 오늘 찾아와서 사진 한장 찍었습니다. 멋진 녀석들입니다.